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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한 줄의 고백으로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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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 해당되는 글 215건

  1. 2009.01.11 [디파이언스]
  2. 2009.01.11 [쌍화점]
  3. 2009.01.02 [트랜스포터 : 라스트미션] 2
  4. 2008.12.28 [지구가 멈추는 날] 2
  5. 2008.12.28 [예스맨]
  6. 2008.12.13 [트와일라잇]
  7. 2008.12.08 [쏘우5]
  8. 2008.12.07 [과속스캔들]
  9. 2008.11.16 [007 퀀텀 오브 솔러스] 2
  10. 2008.10.26 [아내가 결혼했다] 2
2009. 1. 11. 22:00 <Movie Story>/외국영화


2009.01.08 개봉 / 15세 이상 / 129분 / 드라마,액션,전쟁 / 미국

희망이 사라진 순간, 삶을 선사한 단 한 명의 영웅

2차 세계대전, 가족을 모두 잃은 ‘투비아’는 독일군과 밀고자를 죽인 후 형제들을 이끌고 숲으로 몸을 숨긴다. 그리고 죽음을 피해 숲으로 도망 온 피난민들을 외면하지 못한 ‘투비아’는 은신처가 발각될 것을 걱정하는 동생 ‘주스’의 반대를 무릅쓰고 그들을 받아들인다. 독일군에 맞서 유태인들을 보호하는 ‘투비아’의 명성은 피난민들의 유일한 희망이 되고 숲으로 몰려드는 사람들의 수는 수 천명에 이르게 된다.

하루, 한달… 혹은 일년을 더 살기 위한 200일간의 뜨거운 저항!

한편 '주스'는 적에게 전면전으로 대항하겠다며 은신처를 떠나 러시아군에 합류하고 '투비아'와 막내 '아사엘'은 혹독한 겨울과 독일군의 습격 속에서 남자들을 훈련시키고 노인과 여자, 아이들을 지켜나간다. 살육과 절망의 비참함 속에서 단 하루라도 인간답게 살기 위해 결혼을 하고, 학교를 열고, 가난한 축제를 여는 사람들. ‘투비아’ 역시 아름다운 여인 ‘릴카’와 사랑에 빠진다. 하지만, ‘투비아’의 은신처를 초토화하려는 독일군의 대공습과 추격전이 시작된다. 사랑하는 여인과 수천 명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국경을 넘어야 하는 ‘투비아’와 형제들의 마지막 사투가 다가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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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라고해서...다니엘 크레이그가 나온다고해서...
그래서 기대가 많았던 영화였다...
개인적으로 난 실화를 영화로 만든걸 좋아한다...
보는내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렇게 살아갈 수도 있구나...라는 생각또한 들었다..
실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추천하고 싶다...
큰 액션이 나오거나 뭐 또 큰 흥미거리가 있는
영화는 아니지만...그래도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그런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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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1. 11. 21:58 <Movie Story>/한국영화



2008.12.30 개봉 / 18세 이상 / 133분 / 드라마,시대극(사극) / 한국

격정의 고려말, 왕과 왕의 호위무사 '홍림'

고려 말, 원나라의 정치적 압박은 거세지고, 정체불명의 자객들은 왕의 목숨을 위협한다. 어린 시절부터 왕의 최측근에서 호위해온 건룡위의 수장 '홍림'은 그런 왕을 보필하며 비밀리에 왕을 시해하려는 세력을 파헤친다. 그러나 왕의 후사문제를 빌미로 원나라의 무리한 요구는 계속되고, 왕권에 도전하는 무리들의 실체가 드러나면서 왕은 중대한 결정을 내리게 된다.

거부할 수 없는 선택, 엇갈린 운명

왕의 명령이라면 목숨처럼 따르는 홍림. 왕은 고려의 왕위를 이을 원자를 얻기 위해 홍림에게 왕후와의 대리합궁을 명한다. 망연자실한 홍림과 원치않는 합궁을 해야하는 비운의 왕후, 그리고 이들을 불안한 눈빛으로 지켜보는 왕. 충격과 욕망이 엇갈린 그날 밤, 세 사람의 운명은 서서히 휘청이기 시작한다.

금기의 사랑이 역사를 뒤흔든다!

합궁 이후, 홍림의 마음은 걷잡을 수 없이 흔들리고, 누구도 끼어들 수 없었던 왕과 홍림의 사이에도 균열이 생긴다. 그리고 반역의 음모가 밝혀지면서 왕의 분노는 극에 달하는데….
역사의 소용돌이에 휘말려 버린 홍림과 왕, 그리고 왕후. 이들을 둘러싼 운명의 대서사가 펼쳐진다.

=============================================================================

여자친구가 꼭 보자고 계속 이야기하고...
TV에서도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걸 꼭봐야하나...라는 생각이 들었던 영화였다..
뭐..야한게 많이 나온다고도 들었지만...
그정도를 가지고 내 흥미를 끌지는 못했다..
암튼 끝내는 보긴했지만...
주진모와 조인성의 배드신은 정말...-_-...
아직까지 생각하면 우웩.....
송지효와 조인성의 배드신은 무지 좋았다..ㅋ.
보고났더니 나름 재미있긴했다...
다만 내가 원했던 결말이 아니라서 약간 아쉬웠다..
멋진 배드신을 원하는 사람에게 추천하고싶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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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1. 2. 00:08 <Movie Story>/외국영화



2009.01.08 개봉 / 15세 이상 / 103분 / 액션 / 프랑스,미국

손목에 채워진 시한폭탄, 차에서 10m 이상 절대 떨어지지 마라!!

어떤 물건이든 알려 하지 않고 정해진 자신의 룰에 따라 완벽하게 운반하는 전문 '트랜스포터' 프랭크 마틴(제이슨 스테덤). 불법환경사업가 존슨(로버트 네퍼)은 프랭크를 납치해 목숨을 담보로 의뢰를 하게 되고, 이동하는 동안 차에서 10m이상 떨어지면 폭발하게 되는 시한폭탄을 손목에 장착한다. 그리고 의문의 한 여인을 동행하라는 명령을 받게 되는데…

살고 싶다면 스피드를 올려라!!

살기 위해서라면 질주 할 수 밖에 없는 절대 미션. 차에서 떨어지면 폭발해버리는 폭탄. 그리고 의문의 한 여인. 프랭크는 절체절명의 순간에서 과연 마지막 미션을 성공 할 수 있을 것인가.
숨막히는 광속의 생존게임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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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편을 여자친구와 재미있게 봤던터라...
3편 역시 기대를 했다..^^
주인공의 액션...역시 최고였다..^^
요즘 제이슨 스테이섬...참 잘나가는거같다..
쉴틈없이 영화를 찍는거 보면....
암튼..뭐..액션영화답게..화면이 쉬원쉬원하다..
개인적으로 시간가는줄 모르고 재미있게 본거같다..
자만 여자주인공의 주근깨가..좀...^^
요즘 딱히 볼만한 영화가 없다면 이 영화 추천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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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12. 28. 00:31 <Movie Story>/외국영화




2008.12.24 개봉 / 12세 이상 / 106분 / 드라마,액션,SF / 미국

인류에 닥친 최대 위기! 지구를 향해 미확인 물체가 돌진해 온다!
앞으로 남은 시간은 단 78분!

우주 생물학자이자 교수인 '헬렌'은 의붓 아들 '제이콥'과 단 둘이 살아가던 중 갑자기 닥친 정부 기관의 사람들에게 이끌려 어딘가로 연행된다. 도착한 곳에서 그녀가 알게 된 사실은 바로 미확인 물체가 지구를 향해 돌진해 온다는 것. 이 물체가 지구와 충돌할 시, 지구는 한줌의 재처럼 우주에서 사라지게 된다. 남은 시간은 단 78분!

하지만 충돌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속력을 줄이고 센트럴 파크에 안착한 물체(스피어)의 출현에 정부는 혼란에 빠지고, 그 곳에서 걸어 나온 정체 불명의 외계 생명체에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다.

"지구가 죽으면 인간들도 죽지만, 인간이 죽으면 지구는 살 수 있어."

인간과 동일한 모습의 외계인 '클라투'는 지구와 인류의 운명을 위해 세계 정상들과의 회담을 요청하지만, 그를 위험존재로 간주한 미국 정부는 그 요청을 거절한다. 그의 방문 목적을 캐내려는 정부 기관의 노력 속에 '헬렌'은 직감적으로 그를 구해야한다 생각하고, 그의 탈출을 돕는다.

탈출에 성공한 '클라투'와 '헬렌', 그리고 '제이콥'은 정부의 추적을 피해 도망치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헬렌'은 '클라투'가 죽어가는 지구를 살리기 위해 인류를 향한 경고의 메시지를 전하러 왔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마침내, 그의 경고를 무시한 인류를 향해 무차별적인 공격이 시작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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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예고편이 자주 나오고 또 제목자체도 흥미를
끌다보니...그냥 생각없이 선택해서 본 영화였다..
그.런.데........이건..뭐-_-...
감독은 도대체 뭘 원했던 건지....
정말 이런스토리를 가지고 이정도밖에 못만들다니..
또 왜이리 엉성한지..-_-....
보는내내...하품만 나왔다...
진짜 추천하고 싶지 않은 그런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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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2. 28. 00:28 <Movie Story>/외국영화



2008.12.17 개봉 / 15세 이상 / 104분 / 코미디,드라마 / 미국

인생을 바꾸는 유쾌한 외침 '예스'!

은행 대출관련 상담원 칼 앨렌(짐 캐리)은 'NO'를 입에 달고 사는 자타공인 '노맨(No Man)'. 대출 신청 서류에는 무조건 NO! 클럽 밴드공연 호객행위에도 NO! 친구들의 파티 초대도 역시 NO!
'NO'로 가득한 다람쥐 쳇바퀴 돌 듯 반복되는 일상이 지루하기만 하다.

하늘이 무너져도 '예스'?

하지만 친구의 권유로 '인생역전 자립프로그램'에 등록하면서 변화 없이 지루하던 그의 인생은 일대 변혁을 겪는다!
'긍정적인 사고가 행운을 부른다'는 프로그램 규칙에 따라 모든 일에 '예스'라고 대답하기로 결심하고 '뭐든지 할 수 있다'는 자세로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칼!
번지점프 하기, 한국어 수업 듣기, 모터사이클 타기, 코스튬 파티 참석하기, 온라인으로 데이트상대 만나기… 고삐 풀린 '예스'의 남발은 칼에게 승진과 새로운 로맨스의 기회까지 열어준다.

할. 수. 있. 다!
뭐든지 '예스'?


그러나 칼의 열혈 '예스' 의지는 그저 좋은 일만 가져오지는 않는다.
접수되는 대출 신청서류마다 YES, 구매강요 온라인 쇼핑몰 메일에도 YES, 만나자는 친구들의 전화에도 YES…
정말 이렇게 '예스'를 남발해도 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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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캐리가 오랜만에 영화를 찍었다고 하길래
기대많이 했던 영화였다..
개인적으로 짐캐리가 나왔던 영화들은 전부
재미있게 봤기때문에..더더욱 기대가 컸다...
내 기대에 부응이라고 한듯...짐캐리의 연기는
엄청난 웃음을 만들어 낼정도로 좋았다...
짐캐리의 한국어 실력도 뭐 나름 괜찮았고..^^
암튼...아직 안보셨다면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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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2. 13. 22:24 <Movie Story>/외국영화



2008.12.10 개봉 / 12세 이상 / 121분 / 액션,로맨스,판타지 / 미국

"만약…내가 영웅이 아니라 악당이라면…?"

불멸의 뱀파이어와 인간의 위험한 사랑!
그들을 노리는 또 다른 뱀파이어 종족과의 숨막히는 대결!

창백한 얼굴, 붉은 입술, 짙은 황금빛 눈동자…지상에 존재하지 않을 것 같은 외모의 에드워드에게 매료된 벨라는 그의 숨겨진 비밀을 알게 된다. 바로 그는 108년을 살아온 뱀파이어라는 충격적인 사실. 그러나 그녀는 죽음의 두려움도 잊은 채 에드워드와 위험한 사랑을 시작하고 이로 인해 그들은 또 다른 종족의 뱀파이어로부터 추격을 당한다. 이제 그들의 앞날엔 피할 수 없는 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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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에서 예고편을 볼때 재미있을꺼 같다고 생각이 들어
본 영화다...^^
또한 미국에서 흥행했다고해서 역시 관심이 있었다...
뭐 개인적으로 관심이 많이있어서 그런지....
영화도 나름 푹빠져서 본거 같다....
스토리도 괜찮았던거 같고....
암튼 다음편이 기대된다..^^...
뭐 이런류의 영화를 좋아하다보니....ㅋ
요즘같이 딱히 볼만한 영화가 없을때....
추천하고 싶은..그런 영화다...^^
역시나 이건 지극히 개인적인 추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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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12. 8. 00:00 <Movie Story>/외국영화



2008.12.03 개봉 / 18세 이상 / 92분 / 공포,스릴러 / 미국

하나의 게임이 끝나면,
또 다른 게임이 시작된다!

서로를 모르는 5명의 사람들이 차례 차례 깨어난다.
한 방에 갇힌 그들 앞에 놓인 모니터에는 직쏘의 목소리가 흘러나온다. 트랩은 1가지 그러나 모두가 연결되어 있다. 빠져나갈 수 있는 열쇠는 5개.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결과는 모두 다르다.

게임의 룰은 '함께 풀어라!'.

서로가 서로를 의심하는 가운데 모두가 함께 살아남기 위해 치열한 게임이 시작된다. 그들이 함께 이곳에 모이게 된 이유는 무엇이며 어떤 공통점이 있는지… 하나씩 실마리를 풀어가는 그들에게 닥치는 또 하나의 게임. 하나를 끝냈다고 모든 것이 끝나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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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부터 쭈~~욱 봐오던거라서....
이번에도 그냥 의무감?형식으로 보게 되었다...
감독이 바뀌었다는 이야기는 들었는데..
음..5편만의 색깔이 없었다...
그냥 1~4편까지의 이야기에 대한 해설편? 뭐 암튼 그랬다...
쏘우 시리즈 중에서 가장 암것도 없는 영화가 아닐까싶다..
극장에서 보기에는 약간 아쉬운 영화랄까?
암튼 개인적으로는 추천하고 싶지는 않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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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12. 7. 23:57 <Movie Story>/한국영화



2008.12.03 개봉 / 12세 이상 / 108분 / 드라마 / 한국

한때 아이돌 스타로 10대 소녀 팬들의 영원한 우상이었던 남현수(차태현).
지금은 서른 중반의 나이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잘나가는 연예인이자, 청취율 1위의 인기 라디오 DJ.

어느 날 애청자를 자처하며 하루도 빠짐없이 라디오에 사연을 보내오던 황.정.남(박보영)이 느닷없이 찾아와 자신이 현수가 과속해서 낳은 딸이라며 바득바득 우겨대기 시작하는데!! 그것도 애까지 달고 나타나서……
집은 물론 현수의 나와바리인 방송국까지. 어디든 물불 안 가리고 쫓아다니는 스토커 정남으로 인해 완벽했던 인생에 태클 한방 제대로 걸린 현수. 설상가상 안 그래도 머리 복잡한 그에게 정남과 스캔들까지 휩싸이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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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좋게 시사회에 당첨되서 먼저 보게되었다...
그리 관심이 없었던 영화라서...
그냥 암생각없이 봤는데....정말 재미있게봤다..ㅋ...
특히 아역배우의 코믹연기...너무 웃겼다..ㅎ
암튼 지루함없이 정말 재미있게 봤다...
개인적으로 추천하고 싶은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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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11. 16. 23:04 <Movie Story>/외국영화



2008.11.05 개봉 / 15세 이상 / 106분 / 액션 / 영국,미국

<007 카지노 로얄>의 라스트로부터 1시간 후..
MI6 내부까지 침투한 보이지 않는 세력.. 이제 누구도 믿을 수 없다!

'카지노 로얄'에서 최초의 임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한 007 제임스 본드. 하지만 첫사랑 베스퍼의 배신과 비극적인 죽음으로 강렬한 복수심에 휩싸인다. 한편, 진실을 밝히기 위해 M과 함께 수수께끼의 인물 미스터 화이트를 심문하던 중, 베스퍼를 죽음으로 몰고간 배후 세력이 생각보다 훨신 거대하고 위험한 조직임을 알게 된다. 게다가 MI6 내부에까지 세력이 침투해 있어 제임스 본드가 믿을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 게 밝혀진다. 비밀리에 단서를 쫓던 007은 MI6 내의 누군가가 테러 조직의 돈 세탁을 위해 아이티에 은행 계좌를 만들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곧바로 아이티로 향한다.
그곳에서 예상 밖의 아군 카밀을 만나게 되는데, 그녀 역시 독재자 메드라노 장군에게 온 가족을 몰살당한 뒤, 오직 복수만을 위해 그와 줄을 대고 있는 도미닉 그린에게 접근한다.

조직의 명령도 거부한 007
수수께끼 조직 '퀀텀'을 둘러싼 사상 최악의 자원 전쟁!


아이티로 날아온007은 카밀의 도움으로 마침내 냉혈한 비즈니스맨이자 조직의 배후 인물인 도미닉 그린에게 접근하는데 성공하지만, 조직의 명령을 거부하고 단독 행동에 나선 007은 CIA와 영국 정부에 쫓기는 신세가 된다.
한편,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남미로 이어지는 도미닉의 행로를 쫓던 007은 남미의 정권을 찬탈, 망명 중인 메드라노 장군을 복귀시키려는 계략을 꾸미고 있음을 알게 된다. 게다가 도미닉은 CIA와 영국 정부 고위층을 포함한 '퀀텀'이라는 비밀 조직을 결성,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천연 자원을 독점하려는 거대한 음모를 꾸미고 있었다.
배신과 살인, 음모가 난무하는 가운데, 이제 누구도 믿지 못하게 된 007은 진실을 밝히기 위해 CIA, 테러범, 그리고 심지어 M보다 한발 앞서 도미닉이 이끄는 사악한 조직 '퀀텀'을 제거하기 위해 직접 살인을 하거나 본인의 목숨을 내 놓아야 하는 지경에 처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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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007시리즈가 돌아왔다...
개인적으로 007 배역으로 다니엑 크레이그가
참 잘어울린다고 생각하는데...
전편에 이어서 이번편에도 출연했다...
영화 처음부터 엄청난 액션으로 시작된다...
눈이 쉴틈을 주지 않을정도로 영화내내 액션씬이 나온다..
암튼 지루함없이 참 재미있게 본거 같다...
전편에서 약간 실망했었는데...
이번편은 참 재미있었던거 같다..
암튼 요즘 그리 끌리는 작품이 별루없었는데...
추천하고 싶은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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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0. 26. 21:54 <Movie Story>/한국영화




2008.10.23 개봉 / 18세 이상 / 119분 / 드라마 / 한국

어떻게 평생 한 사람만 사랑할 수 있어?

귀여운 외모와 넘치는 애교, 헌책을 사랑하는 지적인 면모와 남자 못지 않은 축구에 대한 지식과 열정을 가지고 있는 인아. 말까지 척척 잘 통하는 그녀를 만날수록 덕훈은 보통 여자와 다른 그녀의 특별한 매력에 점점 빠져든다. 그러나 평생 그녀만을 사랑하고픈 덕훈과는 달리, 덕훈을 사랑하지만 그'만'을 사랑하는 것은 아니며, 사랑하는 사람'들'과 사랑하며 살고 싶다는 너무나 자유로운 그녀.
"하지만 지금 중요한 건 그녀가 나를 사랑한다는 것! 나를 사랑하는 한 그녀는 내꺼라는 것!"

결혼만 하면 게임 끝일 줄 알았다!

그녀의 핸드폰이 꺼져있던 어느 날, 불안함에 폭발하여 따져 묻는 덕훈에게 인아는 다른 남자와 잤다는 충격적인 고백을 한다. 홧김에 이별을 선언하지만, 잊으려 해도 잊을 수 없고, 커져만 가는 그녀에 대한 마음에 괴로운 덕훈. 오랜 고민 끝에 내린 결론. 평생 한 사람만 사랑할 자신이 없다는 그녀를 독점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결혼뿐이다.
"너의 자유로운 연애를 종식시키기 위해, 너를 연애의 무덤 '결혼'으로 데려가리라!"

난 그녀의 친구가 아니다. 전남편도 아니다. 엄연한 현재의 남편이다.
그런데… 아내가 결혼했다!


끈질긴 구애 끝에 결국 덕훈은 인아와의 결혼에 성공한다. 단, 그녀의 자유로운 연애를 받아들이는 조건으로.
그러던 어느 날 덕훈에게 찾아온 인아의 충격 선언. 사랑하는 남자가 생겼다는 인아는 그 놈과도 결혼을 또 하겠다는 상상도 못할 제안을 한다.

과연 그 놈을 무찌를 것인가?
그녀를 포기할 것인가?
아니면.. 그녀의 반만이라도 가질 것인가?!


===============================================================================

아내가 결혼했다....제목부터 뭔가 끌린다...
원작이 책인데....아직 읽지못하고 읽고 있는상태에서
영화를 먼저 보게되었다...
물론 이미 여러사람에게 스토리는 익히 들어서 알고 있었다..
참 뭐랄까.....말도 안되는거 같긴하지만...
여자친구는 그럴 수도 있다고 한다..;;-_-...
역시 여자의 입장과 남자의 입장이 다른거 같다...
암튼 영화에서의 일이 나에게 벌어진다면....;;
정말 생각하기도 싫다...나라면 절~~대 용납못할꺼 같다..
어떻게 저런게...-_-...
암튼 연인끼리 보러간다면..의견충돌로인해서 싸울 수도 있다..
ㅋ...이점 유의하면서 봐야 할꺼 같다..^^
암튼 내용빼고는 재미있다....배우들 연기가 좋았던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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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